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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캐릭터 코스프레
LOL 챔피언쉽 최강전 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게임 익스피리언스의 중요 행사! 바로 스파이럴 캣츠의 지난 1회 때에도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프레는 이번 2회 때에도 사람들에게 크게 주목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코스프레는 실제 모델처럼 외모와 신체 체형을 많이 따져보는데, 스파이럴 캣츠의 팀원들은 모두 빼어난 외모와 혀를 내두를 정도의 퀄리티로 싱크로율 높기로 이미 그 소문이 자자합니다.
특히, 이번 게임 익스피리언스에서는국내 최초로 제너레이션 아리와 야옹이 카타리나의 신규 코스프레
코스프레는 크게 LOL 캐릭터와 블리자드 캐릭터의 2종류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먼저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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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스킨 중 인기높은 퀸 애쉬 스킨의 의상과 특히 들고 있는 활의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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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버와 함께 다니는 애니의 얼음불꽃 스킨 한여름에 아주 더워보이는 의상이긴 하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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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팀장, 타샤님의 니달리 실제로 촬영 중에 환호성과 응원도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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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게임 익스피리언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2종의 코스프레 중 하나, 제너레이션 아리 마치 소녀시대를 보는 것처럼 너무나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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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아리와 함께 신규 공개된 야옹이 카타리나 카타리나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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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눈동자가 무서운 질리언의 기본스킨 질리언 코스프레를 하신 분은 이번 행사의 진정한 승리자인기도 한데,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리자드 캐릭터 코스프레
다음은 블리자드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캐릭터는 WOW,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등 다양한 게임의 캐릭터들이 코스프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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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버 코스프레와 쌍벽을 이룰 듯한 판다렌 중국풍의 의상, 불룩 튀어나온 배불뚝이 모습까지 특징을 살린 코스프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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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여성 수도사 중성적인 외모의 여성 수도사를 정말 어울리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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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벤에서 보았을 때 그 퀄리티에 깜짝 놀랐었던 디아블로3 여성 악마사냥꾼 양손에 쥐고 있는 손쇠뇌는 물론, 갑옷의 금속 재질감이 마치 손으로 느껴지는 듯한 정교함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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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비련의 여주인공, 레아의 손에 쥐고 있는 케인의 책과 깃털 펜까지 세심한 소품까지 매우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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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리쳐, 멀록의 이번 코스프레에서 가장 많은 고생을 한 게 이게 아닌가 싶은데, 두터운 의상을 뒤집어쓰고 저렇게 허리 숙이고 있으려면 여간 힘든게 아닐 겁니다. 물론 그만큼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멀록과 똑같이 보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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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에서 캐리건을 끈질기게 노리는 유령 암살자, 노바의 입고있는 강화슈트는 물론, 들고 있는소총까지 그 정교함은 감탄할만 합니다.
스파이럴 캣츠 코스프레 단체 사진
사람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스파이럴 캣츠는 3번이나 무대에서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스파이럴 캣츠의 단체 코스프레들을 몇 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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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마지막 결승전이 시작부터 너무 치열하게 벌어지는 바람에 시간이 경기 종료가 한참 오버해서 끝났습니다.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MVP 오존은 상금 500만원을, 준우승을 한 나진 쉴드는 300만원을, 그리고 3위를 한 MVP 블루와 SK텔레콤 T1 2팀은 각각 100만원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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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추첨
시상식이 끝나고 LOL 대회 우승팀인 MVP 오존과 AMD 코리아 전무님, 그리고 스파이럴 캣츠의 경품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헤드셋,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27인치 모니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까지 다양한 경품들이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물론 저와는 역시 인연이 없었지만...
앞서LOL 질리언 코스프레를 하신 분이 이번 행사의 진정한 승리자라 했었는데, 바로 이 분이 마지막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을 득템하셨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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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① 지난 1회 행사 때처럼 탄탄한 짜임새의 프로그램들
② 이런 행사 아니면 볼 기회가 아예 없었던 스파이럴 캣츠의 공연
③ 참가자들을 기쁘게 했던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진 경품 제공
★ 아쉬운 점
① 무더위 속에 20여분간 지연되었던 첫 시작
② 1회때보다 더 나았지만 그래도 꽤나 더웠던 실내 온도
전반기를 화려하고 마무리했던 2회 게임 익스피리언스는 이제 AMD 유저와 게이머들이 매년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완전히 자리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AMD가 직접 주관해서 그런지, 다른 오프라인 행사와는 급이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특한 공연, 무더기로 쏟아내듯한 풍부한 경품 제공 등 참가자들이 서로 한바탕 게임을 즐기고 놀 수 있는 하나의 문화행사를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게임 익스피리언스는 커다른 의의를 가지고 있다
매년마다 새로운 AMD의 CPU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들이 등장할 때마다 제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앞으로 있을 게임 익스피리언스는 어떤 행사로 벌어질까?"하는 기대도 점차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AMD와 인벤이 우리 게이머들에게 선사해준 이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해라도 꼭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처음 기대한 것 이상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
키워드 : AMD, INVEN, GamExperience, 게임 익스피리언스, APU, 라데온, 리치랜드, 스파이럴 캣츠
